(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피지컬갤러리' 김계란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19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계란님 실물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김계란의 옆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기쁘면서도 수줍어하는 듯한 그의 표정에서 '찐팬'의 면모가 엿보인다. 이와 함께 혜림은 '#내앞에간식들이부끄러웠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달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