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혜련이 새로 마련한 전기차를 자랑했다.
19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다니기 딱 좋은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이 새로 마련한 전기차가 담겼다. 아기자기한 2인용 소형 전기차를 뽑은 조혜련은 "주차 하기도 편하고 전기차라 기름값도 절약되고 너무 좋아요~~ 귀여우면서 실내는 넓어서 짱짱!"라며 흡족해했다.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여준 조혜련은 "위험할 것 같아요 조심히 운전하세요"라는 댓글에 "오히려 위험하지 않아 조심히 하니까"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