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다른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부 9단. 다들 이정도 하시쥬?"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발로 냉장고, 싱크대 문을 닫은 후 빨랫감까지 집어올리는 모습. 이어 "얘들아 빨래 더 없어? 빨리 가져오라니까 진짜"라고 말한 후 퇴장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잘한다 잘한다 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