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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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제 골프&리조트 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2.18 14:45

유정우 기자



[엑스포츠뉴스=유정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리조트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골프&리조트박람회'가 24일,서울 무역전시컨벤션(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시장을 넘어 국제적인 박람회로 그 면모를 다지고 있다.


개최 첫회,  9개국 135개 업체가 참가했던 '서울국제골프&리조트 박람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아시아 최대, 최고의 골프&리조트 전문 박람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골프와 리조트 분야의 세계10여 국,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골프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5만 이상의 골프와 레저, 여행 분야 등의 마니아들을 맞을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골프장 및 리조트, 설계 및 건설업체, 회원권 거래소, 골프전문 여행사, 골프용품 분야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모인다고 봐도 무방하다.

리조트관(제2 전시장)에서는 국가 단위의 독립부스와 국내 지방자치 단체들이 출품, 한국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라남도 등 국내 지방자치단체들도 '내 고장' 여행지를 소개한다. 

골프용품관(제1 전시장)은 2011년 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 두고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클럽, 의류, 신발, 장갑 등 골프용품과 그립, 티 등 다양한 부대상품과 더불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스크린골프 시스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내방객들은 2011년 출시된 골프관련 신제품과 더불어, 별도의 마련된 특가판매도 눈 길을 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출품 업체가 마련한 자체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질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포츠온 류주한 팀장은 "박람회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행사장 방문 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꼼꼼한 체크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3천원. 공식후원사인 엑스포츠뉴스 홈페이지 메인창 팝업에서 초장대장 출력해오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02-589-5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엑스포츠뉴스 유정우 기자(jwyoo@hankyung.com) 


[사진 ⓒ 스포츠온 DB]



유정우 기자 jw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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