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16 09: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 김수미가 첫 동반광고를 통해 '찐 고부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수미家 제철김치'에서는 연예계 대표 닮은꼴 고부 서효림과 김수미가 김장철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김수미의 '마라맛' 입담에 놀란 서효림의 리얼 반응이 웃음을 준다. 요리 과정에서 '씨 빼' 라고 말하는 발언에 당황한 며느리 서효림에게 'S자만 들어가면 다 욕인줄 안다'며 장난기 가득하게 이야기하는 김수미의 모습은 평소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또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며느리 한정 '순한맛'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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