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현아가 '텅 타투'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현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혓바닥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혀를 빼꼼 내민 모습이 담겨 있다. 혓바닥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그림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자 현아는 "편의점'이라는 댓글을 남겨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혓바닥 스티커 일명 텅 타투임을 밝혔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교제 중이다.
이들은 지난 9월 첫 듀엣 앨범 '1+1-1'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