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주만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일주일이나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똑닮은 딸 태리의 신생아 촬영을 공개한 윤주만은 "저 이쁘죠? 태리라고 해요~~^^ 방가워요 이모 삼촌 여러분"라고 말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심멎'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 지인이 "진짜 엄마랑 똑같아 아가 미모가 벌써 눈부시다"라고 하자 윤주만은 "점점 나 닮아가"라며 웃었다.
한편,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