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일화, 늦가을 물들인 동안美…"여주댁과 산책"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일화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일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주댁과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지숙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이일화의 동안 미모와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일화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10번의 성형 수술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버린 애나킴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이일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