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이향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돈으로 남편 차를 사주기로 했어요. 이 돈이 얼마나 불어나냐에 따라 남편 차 종류가 달라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상화폐 포트폴리오가 담겨 있다. 총 보유자산 13,898,088원이 적혀 있다.
이향은 "영차영차"라고 덧붙였다.
이향은 2019년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