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외제차 끌고 외출…"운전하는 게 행복할 줄이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랜만에 한국에 온 신주아가 운전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하는 게 행복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베이지색 패딩을 입고 외제차에 탄 모습이다. 깔끔하게 올려묶은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이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신주아는 작은 얼굴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지난 7일 오랜만에 한국에 입국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