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박해수X수현, 숲속서 마주친 이유…연쇄 폭발 미스터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키마이라’ 박해수와 수현이 마주했다.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와 수현은 강신일(한주석 역)이 죽음을 맞이했던 폐공장에 다시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하는 듯한 수현과 후회 가득한 얼굴로 수현을 바라보고 있는 박해수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숲속에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유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박해수가 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난간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의문의 폭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진범에 대한 실마리가 잡히지 않은 가운데 사건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키마이라’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OC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