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나비, 세 아이 동시에 번쩍 "엄마 퇴근 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나비가 열혈 육아 일상을 전했다.

나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몹시 햄볶캐. 한놈이 안아달라니까 다 안아달라네. 엄마 퇴근 좀. 간절해 진짜. 애개육아. 육수 폭발. 함박웃음. 찐행복. 혼란스러운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기띠로 아들을 품에 안고, 양팔로는 반려견 두 마리를 번쩍 들어올린 모습. 체력이 넘치는 나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해맑은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최근 출산 후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