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보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낼부터 이유식 3번. 난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미의 아들은 얼굴만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날에는 "오늘 진짜 심한 엄마 껌딱지네요. 같이 앉아 있다 일어서기만 해도 엉엉. 계속 안아달래서 오늘 팔 부러질 거 같은데 팔베개까지. 그래도 붙어있는 건 좋은데 울진마ㅠㅠ 엄마 어디 안가.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보미는 지난 해 발레 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