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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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정규 우승 차지한 KT[포토]

기사입력 2021.10.31 17:27



(엑스포츠뉴스 대구, 박지영 기자)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 경기, KT가 선발투수 쿠에바스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1: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013년 창단 후 8년 만의 정규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KT 박경수, 황재균, 유한준, 이강철 감독 등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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