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전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 많은 우리 동료들에게 선물 드립니다~^^ #hu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스티커가 붙은 롱패딩을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영화 '헌트'의 스태프들에게 해당 패딩을 선물해 이들과 단체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개인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며,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헌트'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21일(현지시간)에는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고담어워즈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