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0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경험하며 성(姓)이 다른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공지영은 새 인연을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사랑은 오는 대로 할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결혼은 아마 안 할 것 같다"고 밝히면서 "70살이 되어 남자친구와 같이 빨간 스포츠카를 타는 게 최종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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