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리 부부가 아들 하오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리의 아내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리와 10살 연하의 아내, 그리고 다섯 살이 된 하오 군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한 가족의 발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하오 군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