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23:19 / 기사수정 2011.02.08 23: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드라마 <요정컴미>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출신 전성초가 가수로 데뷔한다.
8일 전성초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성초전입니다. 제가 'Baby I Love You' 음원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쑥스럽기만 하네요"라고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제가 지금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그리고 미래에 어떤 활동을 할지 미지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8일 공개된 전성초의 'Baby I Love You'은 장나라, 란, ab에비뉴 등과 작업한 작곡가 김두현의 작품으로 애교 넘치는 사랑 표현과 함께 전성초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한편, 전성초는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는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오는 5월 귀국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전성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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