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와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가 만났다.
12일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AQO studiospace)’와 손 잡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LoL은 그간 패션과 힙합 등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함께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는 퓨처트로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신선한 디자인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세 게임과 패션 브랜드의 만남인 만큼 많은 유저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oL X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컬렉션은 가을 및 겨울 시즌 활용성이 높은 기모 소재로 제작된 맨투맨과 후디, 티셔츠, 담요 등 총 13종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테마로 진행됐다. LoL 의 세계관 속 시간이 흐르지 않는 밴들 시티에 사는 귀여운 요들 챔피언 ‘티모’, ‘케넨’, ‘직스’를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시그니처 곰돌이 이미지와 함께 담아냈다. 아기자기한 챔피언의 이미지를 아코스튜디오만의 귀여움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이번 LoL X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컬렉션은 12일부터 무신사 스토어 스페셜 이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협업을 기념해 컬렉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LoL X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콜라보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댓글 이벤트를 통한 신제품 증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라이엇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