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정용화가 <미남이시네요>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박희백 연출)에서 4인조 남성 밴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의 유쾌한 인터뷰 모습을 공개한다.
정용화는 최근 발표한 자작곡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부제:반말송)의 인기에"쉬운 멜로디와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가사가 대중들에게 어필 한 것 같다"며 "같이 앨범에 참여한 서현도 좋게 잘 들었다고 해서 더욱더 의미 있는 곡"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현에 대한 무한애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는 "서현이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며, "나와 서현 중에 서현이 더 아깝다"고 말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용화의 방송 데뷔작인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씨엔블루' 드럼을 맡고 있는 '민혁'과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민혁이가 배역에 욕심이 있었는지, 캐스팅이 결정된 후 소속사 사장님 앞에서 눈물을 보였었다고 들었다"며 "경쟁을 했다는 건 좀 확대 된 것 같다"며 고 전했다.
이외에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100점 만점에 60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정용화의 속마음들을 '뇌구조'를 통해 한 눈에 소개한다.
한편, 정용화의 모든 것들을 파헤쳐 보는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는 오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정용화 ⓒ 온미디어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