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주노가 아내와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주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주말 농장. 엄청 자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 씨와 함께 주말 농장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민소매 차림으로 내츄럴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미리 씨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내 안티인가"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 이주노는 "수확의 기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농장일에 최선을 다하는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미리 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농장 기록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사진 속 박미리 씨의 투명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주노는 23살 연하의 아내 박미리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주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