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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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례 "사모님 역할만 300번↑…출연료 10%는 의상비"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10.07 06:00 / 기사수정 2021.10.07 02:5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원종례가 으리으리한 옷방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원종례가 출연했다.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300번 넘게 했다는 원종례는 고급진 사모님 의상에 대해 "대부분 제가 옷을 구입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연료 몇%가 의상비로 나가냐"는 질문에 원종례는 "10%는 되는 것 같다. 좋은 옷을 고르러 발품을 많이 판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옷을 고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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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종례는 "옷이 저한테는 큰 재산이다"라며 옷 방을 공개했다. 원종례의 옷 방에는 수많은 액세서리와 방 안을 빼곡하게 채운 옷들이 존재했다. 원종례는 "걸려있는 것만 해도 몇 백 벌이다. 차곡차곡 접어 놓은 것까지 하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옷 방이 무려 3개나 더 있다고 알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은 "무슨 숍인줄 알았다. 웬만한 옷가게보다 더 (옷이) 많다"며 놀라워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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