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구 선수 김희진이 김나영과 신우, 이준의 팬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구 선수 김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의 집에는 김희진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이번에 올림픽을 보면서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를 좋아하게 돼 SNS를 팔로우 했다. 그런데 김희진 선수가 제 계정을 비롯해 아이들 계정을 팔로우 하고 계시더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희진은 "저희 팀 선수들이 신우, 이준이 팬이다. 오늘도 출연한다니까 부러워했다"라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