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5:40
연예

이태임-루나, 유현상 독설에 결국 눈물이 '주르륵'

기사입력 2011.02.06 19:30 / 기사수정 2011.02.06 22: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태임이 유현상의 무서운 질책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는 '록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록 오디션을 방송했다. 이 자리에는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오디션에 참가한 이태임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열창했지만, 음이탈이 일어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심사위원인 유현상은 "여기가 어떤 자린데 그런 식으로 하나, 앞으로 그 노래 하지 말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자극받은 이태임은 다시 도전을 했으나 23점이라는 냉정한 점수를 받고 뒤돌아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같은 오디션에 참가한 f(x)의 루나도 유현상에게 호된 독설을 듣고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 "외모에 비해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유현상도 애정이 있으니 그러는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태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