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새벽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자신의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사진을 찍은데다 플래시가 번쩍여 그의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특유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빅뱅 멤버 태양, 탑, 대성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자신이 설립한 브랜드의 5주년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