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퇴근했는데…"차에 우두커니 발걸음 안 떼어져"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고민을 전했다.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마치고 돌아와서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차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얼른 올라가서 '스우파' 보고싶고… 무엇보다 내일 내시경 해야해서 약도 먹어야하는데 발걸음이 안 떼어지고 그냥 멍때리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퇴근 후 차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딸과 함께 미소를 짓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내일 출산 후 처음으로 건강검진 받는데 결과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치열한 하루들 보내느라 가끔은 너무 저를 내몰기도 했거든요. 예전엔 무서울 게 없었는데, 우리 딸 만나고 난 뒤로는 무서운게 많아졌어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켜줘야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최희 인스타그램 전문.

일 마치고 돌아와서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차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얼른 올라가서 스우파 보고싶고….
무엇보다 내일 내시경 해야해서 약도 먹어야하는데
발걸음이 안 떼어지고 그냥 멍때리게 되네요
오늘도 파이아 불태웠어요
내일 출산 후 처음으로 건강검진 받는데
결과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치열한 하루들 보내느라 가끔은 너무 저를 내몰기도 했거든요.
예전엔 무서울 게 없었는데,
우리 딸 만나고 난 뒤로는 무서운게 많아졌어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켜줘야하니까요!!!
모두 건강 잘 챙기기요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