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보기만 해도 절로 개안되는 청아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우리가 맑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조우리는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화보를 통해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백옥 같은 피부도 돋보인다. 얼굴 가득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촬영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진지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우리는 지난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한서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엄마의 뜻대로 살아가던 엄마의 꼭두각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하는 성장형 캐릭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아벤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