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4 01: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마린보이' 박태환이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육상선수가 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박태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교내 장거리 달리기 대표로 나갔다. 스피드가 빨라 또래 친구들과 3, 4바퀴 정도로 차이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달리기하는 모습을 본 체육선생님이 소년체전에 육상대표로 나가보자고 제안했다"며 "훈련도 없이 규칙도 모른 채 강남구 선발전에 나갔다가 1등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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