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혜수가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특히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와 놀라운 민낯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송윤아는 "오모나 넘 사랑스러운 그림들"이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영화 '밀수' 촬영에 돌입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