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위버스에는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의 셀카가 게재됐다.
사진 속 제이홉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9시(미국 시간 오전 8시) 개최된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자로 나섰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유엔에서 연설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는 미래세대의 목소리 그 자체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자처했다. 유엔 총회장에서 멤버 전원이 한국어로 연설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