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주아가 명품백을 들고 외출한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 연두색 티셔츠와 검은 슬랙스를 입은 신주아가 담겼다. 신주아는 머리를 하나로 묶으며 시크함을 뽐냈다. 한 명품 브랜드의 귀걸이와 가방을 착용한 신주아는 "너무 오랜만에 들었더니 가방이 찌그러졌다"며 아쉬워했다.
전신 사진에 이어 셀카를 올린 신주아는 "입술은 왜 배고플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최근 44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8년간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