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벨기에 아기 우리스가 줄리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우리스 인스타그램에는 "Walking around Brussels with Tonton Julian is so much fun" (줄리엔과 브뤼셀을 걷는 건 너무 재밌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우리스는 줄리안 삼촌 목에 타고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지하철 노선도 옆에서 줄리안을 바라보고 있기도 했다. 줄리안은 재미있는 포즈를 취했다.
통통한 볼살과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은 여전하지만,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우리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의 가족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우리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