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0kg 하이 배가 점점 나와요 신기방기 솔직히 이건 한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든 박보미는 살짝 드러난 D라인을 영상으로 담았다. 볼록 나온 배를 살살 만지며 뱃속 아기의 태명인 한보를 부르는 예비 엄마의 청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공승연은 "솔직히 한보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고, 안소미는 "태동 오면 겁나게 신기할거다"면서 두 아이의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결혼을 앞둔 이예림은 "임산부보다 더 먹는 나는"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17주로,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