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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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시크릿가든 길라임 역 탐났어요" 고백

기사입력 2011.01.31 17:26 / 기사수정 2011.01.31 17:26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탤런트 이연희가 드라마 '시크릿가든' 길라임 역에 대한 욕심을 털어놨다.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귀여운 푼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연희는 mbn '연예매진 VIP'의 'VIP 스타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배우로서 본인이 지닌 청순한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액션이라든지 힘들고 고된 일들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라며 "중학교 때 축구를 하면 스트라이커였다"고 밝혀 남자 선수 못지않은 축구 실력과 외모로 오해를 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밝혔다.
 


이어 "액션에 도전한다면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같은 역할이 탐났어요"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도 함께 내뱉었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답고 저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한 그녀는 연애경험에 있어 "연애는 몇 번 해봤어요"라는 다소 솔직한 답변도 털어놓았다.
 
한편, 이연희의 솔직한 속내를 엿볼 수 있는 mbn '연예매거진 VIP'는 오는 2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연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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