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슈가' 출신이었던 연기자 박수진과 아유미, 황정음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차 일본을 찾았다.
이날 박수진은 그는 잇시티 출연 경험이 있는 황정음에게 여행을 더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묻고, 아유미에게서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인 아유미의 근황을 물었다.
박수진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아유미, 황정음 등과 함께 그룹 '슈가'의 멤버로 활약했다.
한편 '슈가'는 2002년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4년 황정음이 탈퇴하고 새 멤버 하린을 영입했지만 2006년 결국 공식 해체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일본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이충성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해체 후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수진, 황정음, 아유미 이들의 근황을 들을 수 있는 올리브 '잇시티–일본에서 놀자'는 오는 2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박수진 ⓒ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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