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20: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은지원이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다시 한 번 '잔머리 천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지원은 강원도 홍천으로 겨울 산장여행을 떠나 실내취침 배달레이스,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쇼를 마친 뒤 <1박 2일> 역사상 유례없는 기상미션을 도전하게 됐다.
매번 이른 기상시간으로 멤버들을 괴롭게 했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역발상으로 어디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지 일명, '늦게 일어나기' 기상미션을 준비한 것. 멤버들은 가수팀과 코미디언 팀으로 나누어 이유를 불문하고 다음날 먼저 일어나서 나오는 팀이 실패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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