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18: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뱃살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형빈은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등 <남격> 멤버들과 '남자 그리고 암' 특집 1탄 폐암에 이어 2탄 간암을 위해 병원을 찾아 간암 검진을 받게 됐다.
혈액검사, 간초음파 검사 순으로 검진을 받던 윤형빈은 간스캔 검사에서 배를 드러내게 되자 "운동 좀 할걸"이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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