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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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전, 현장 드래프트로 선수 선발

기사입력 2011.01.30 13:39 / 기사수정 2011.01.30 13:3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용인, 강정훈 인턴기자]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현장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선발을 했다.

30일 오후 1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현장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당 12명씩 선수선발을 했다.

이날 올스타전 핑크스타팀 선수로는 주장 구리 KDB생명의 이경은을 중심으로 용인 삼성생명의 이미선, 킴벌리 로벌슨, 이종애와 안산 신한은행의 최윤아, 이연화, 하은주 그리고 부천 신세계의 김정은, KDB생명의 한채진, 춘천 우리은행의 양지희, 임영희, KB국민은행의 강아정으로 선발됐다.

블루스타팀은 주장 삼성생명의 박정은을 비롯해 신한은행의 김단비, 정선민, 김연주, 강영숙과 신세계 김계령, 김나연, KB국민은행의 정선화, 김수연, 김영옥, KDB생명 신정자, 김보미로 구성됐다.

한편, 선발 방식은 각팀 주장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선정하는 방식으로 1,2,3,4라운드로 진행했다. 또한 복불복 게임과 사다리게임 및 코칭 스태프들의 자유투 게임을 통해 선수 지명권을 얻어 선수를 선발 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권혁재기자]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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