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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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위한 시간 보낼 예정…서운했을 수도 있을 듯"

기사입력 2021.09.09 23:50 / 기사수정 2021.09.10 00: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함소원은 "그동안 매일 하루가 일 때문에, 혜정이 때문에 바빴는데 남편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나를 위한 시간이 없어지겠지만"이라며 라이브 방송 후 남편 진화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오늘 뭐 했는지, 뭐 해서 행복했는지 그런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 라이브 방송 시작하고 나서는 방송 끝나고 책 보다 잔다. 남편이 그런 것들이 약간 서운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소소한 행복을 나누다가 자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함소원은 "오늘 방송은 실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다. 모쪼록 이해해주시는 방송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욕설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스타킹을 소개하던 중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며 스타킹에 구멍을 내는 시늉을 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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