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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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돌이’ 임영웅, ‘별나사’ 첫 무대 비하인드 Shorts 100만 뷰 돌파

기사입력 2021.09.08 06:00 / 기사수정 2021.09.27 18: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무대 비하인드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3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임영웅 [별빛같은나의사랑아] 노래 직후 #Shor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무대를 선보이고 내려 온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9월 8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사진 = 임영웅 Shorts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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