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00:22 / 기사수정 2011.01.29 00: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학창시절 MBC개그맨 김경진이 엄친아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경진의 모친이 2월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백점만점’코너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김경진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그의 학창 시절 성적표와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했다.자
식 자랑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김경진의 모친이 직접 가져온 김경진의 전 과목 올 A+의 성적표와 4년 전액 장학금 영수증, 상장 등을 보여줬는데,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김경진의 모친은 아들이 개그맨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의사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경진의 엄마는 김경진과 빼닮은 외모로 그의 개인기인 '타조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아들과 예능감까지 닮은 모습으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김경진의 우등생 학업 성적과 김경진 엄마의 활약상은 2월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경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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