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20:44 / 기사수정 2011.01.28 21:0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28일(금) 자사의 인기 클래식 RPG '테일즈위버'에 '네오테시스(NeoTecith)' 던전을 새롭게 추가하고 무기나 장비에 추가 능력을 부과할 수 있는 '어빌리티(Ability)'아이템들을 개편했다.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네오테시스'던전은 기존의 전투방식과 달리 파티생성 시 네 가지 클래스(기사, 검사, 마법사, 치료사)를 각각 한 명씩 구성해 참가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각 클래스간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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