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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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정덕화 감독, "성급함이 실책으로 이어졌다"

기사입력 2011.01.28 20:07 / 기사수정 2011.01.28 20:07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아쉬운 경기였다. 젊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성급함이 아직 많다"

천안 KB국민은행은 28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산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의 하은주가 맹활약하면서 63-76으로 13점 차 패배를 당했다.

패배를 당한 정덕화 감독은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성급함으로 인해 실책이 많았다. 세밀함을 키울 필요가 있다"면서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플레이오프 가능성에 대해선 "플레이오프가 힘들겠지만 매경기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원하는 부분에 대해선 "아직까지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실책이 많다. 시간을 두고 지도 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정덕화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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