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위원장 : 김문흠)에서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아이돌 그룹 드림노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자가 진단을 받고 철저한 방역 하에 이루어진 이날 위촉식 행사에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문흠을 비롯하여 한국영상예술진흥원 김경우 이사장과 국제 인증 천연화장품 제조 유통 기업인 노브가든 김은주 대표가 진흥원 부원장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DreamNote /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 2019 '하쿠나 마타타, 취미는 너', 2021 '바라다'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김문흠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이때야말로 꿈이 중요한 시기”라며 “드림노트의 틴에이저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본 영화제의 취지와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라고 위촉의 의의를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올해 21주년인 만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동반성장하며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청소년의 영상예술 등용문이 되고 있다. 금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드림노트는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