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정윤이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과자도 팔아버렸니? 엄마 비상 간식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의 딸 지우 양이 마당에서 주스와 과자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지우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지인이 "지우 너무 재밌었겠다. 할비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자 최정윤은 "그렇게 잘 놀고... 할비한테 떼쓰고 있더라고요"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에 나섰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