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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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네 밥상' 오늘(26일) 한식당 마지막 영업기 공개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21.08.26 16: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친구들에게 첫 혹평을 안겼던 유현수, 파브리 셰프가 한식당을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의 4일차, 마지막 영업기가 담긴다. 4개월 간의 한식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특별한 손님들이 한식당을 방문한다.

4일 차 영업 마지막 손님은 지난 요리 연습 때 혹평을 남겼던 유현수, 파브리 셰프. 그들은 핀란드 친구들이 준비했던 한식에 혹평을 남겼다. 냉철한 평가를 했던 셰프들이 등장하자 핀란드 4인방이 다시 한번 긴장한다.

핀란드 친구들은 요리를 만든 후 직접 서빙을 하며 평가를 받는다. 빌레는 순대를 서빙하며 “이 순대는 당신의 작품입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유현수, 파브리 셰프는 업그레이드된 요리에 놀라워한다. 이어 진지한 자세로 맛과 비주얼을 살피며 평가한다. 유현수 셰프는 “지난 번엔 엉망이었는데 엄청 업그레이드됐다”며 흡족해한다.

한식당 마지막 영업기는 26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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