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6 11:50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SSG 랜더스가 1군 코치진에 변화를 줬다.
SSG는 26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며 "야수 파트 강화 차원에서 조원우 퓨처스 감독이 1군 벤치코치로 자리를 옮기며 최경철 퓨처스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를 맡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루키·재활 책임코치를 맡았던 김석연 코치가 퓨처스 총괄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스캇 플레처 1군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는 퓨처스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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