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연주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4일 하연주는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메뉴 골라보라고 했더니 모래주머니 요리를 골랐어요. 그래서 주말에 한번 해보았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연주는 냄비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도 눈에 띈다.
하연주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다음은 하연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남편한테 메뉴 골라보라고 했더니 모래주머니 요리를 골랐어요. 그래서 주말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마늘과 온갖 버섯, 모래주머니에 간장과 올리브유 넣어 중불로 끓이다 약불로 40분 끓이고 여열조리 하면 끝
제가 요즘 빠진 #무수요리 는 다 끓이고 냄비가 식을때 까지 기다려서 여열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요리도 여열조리 했어요. 로즈마리를 넣고 데우니 항긋하고 부드러운 모래주머니 요리 완성
맛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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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