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2 21:34 / 기사수정 2021.08.22 21:3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주장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위고 요리스는 22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요리스는 이날 경기 출장으로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300경기는 토트넘의 레전드인 대런 앤더튼의 299경기 기록을 넘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출장자로 등극했다. 지난 2012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열 번째 시즌 만에 3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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