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09:58 / 기사수정 2011.01.25 09:58
[엑스포츠뉴스/무카스=한혜진 기자]한국의 라저스트(La Just) 전자호구가 오는 5월 경주에서 열리는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공식 사용된다.
전자호구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한태권도협회(KTA)가 그동안 라저스트 전자호구에 저평가했던 터라 예상 밖의 결과라 할 수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세계태권도연맹(WTF)이 라저스트 전자호구를 추천한 것이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A가 신뢰하는 KP&P 전자호구는 아직 WTF 공인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다. 승인받는다고 하더라도 2월 말께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 원만한 대회 준비를 위해 전자호구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 무카스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